왕십리 이자카야, 와시리
와시리에서 저녁약속을 잡고 방문했다
(내돈내산)
<메뉴>

사시미를 보통 많이 주문하지만
오늘은 좀 특별하게
주문하고 싶대서?
금태구이를 시켰다.

세팅부터 왠지
엄청 맛있을 것 같은 느낌?

별빛청하 (9.0)와 황금 보리소주도
주문했다
(술 종류는 많지 않은 편인것 같다
강원도 동해, 동학 소주도 있었다.)

겉을 살짝 구운
금태구이.
생선을 별로 좋아하지않는 편인데
이 요리는
생선계의
삼겹살같은 느낌이랄까?
기름져서 고소하니 맛있었다.
한점 먹고 한잔 하고-

시그니처 메뉴,
토마토 스튜!
덜맵게로 주문했는데도 매콤한 편이었다.
조개 홍합이 푸짐하고
면추가했는데
둘이먹기 면이 적었다.

메로구이로 마무리!
메로구이가 진짜 촉촉 기름지고
맛있었다.
만족스러운 저녁이었다❤️